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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주식용어

[용어 정리] 주식이란 무엇인가?

투자를 하신다면 주식은 하지 않으셨어도 들어보셨거나 많이 권유받았을 같습니다.

역시도 원금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물가상승률과 대비해

예적금이 이율이 낮다보니 실질금리는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주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주식이란 사전적으로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로서의 금액 및 이를 전제로 한 주주의 권리·의무' 표현됩니다.

간략하게 말한다면 회사에 대해 갖는 지분 뜻합니다.

 

회사를 설립 혹은 사업을 진행한다면 매우 많은 자본이 필요합니다.

이때 회사의 권리를 지닌 주식인 증서를 가지고 금융플랫폼에 팔아 자금을 조달하여 필요한 자본을 확보하는데

이렇게 설립된 회사를 주식 회사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에는 90%이상의 회사가 주식회사이며

외에도 합명회사, 합자회사, 유헌책임회사, 유한회사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동네 주위에 인터넷이 되지않아 통신기지국을 설립하려 합니다.

하지만 값비싼 장치들과 넓은 공간, 고급인력값이 매우 높아 혼자서는 무리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회사를 설립하려 합니다.

모자란 돈이 100억이었고 투자자를 모집하였습니다.

총 5명이 지원했고 모집금액이 전부 소진되어 마감하였습니다.

(이때 투자자 A는 40억, B는 1억,  C는 39억, D는 10억, E는 10억을 투자함)

이것을 통신기지국에 대한 권리를 지닌 증서를 발부하였고

총 100개의 주식을 발행합니다.

A는 40억을 투자했기에 40주를 받았고, B는 1억을 투자해 1주를 받습니다.

 

그렇다면 회사의 권리인 주식을 사는것일까요? 크게 2가지로 나뉘어지는데 사업하면서 얻은 이익을 주주(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나눠주는 수익금인 배당금, 기업의 가치변동으로 발생하는 시세차익입니다.

 

주식은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니 재직중인 회사 주식부터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회사에 대해 알고 있고 어떤 프로젝트가 계획중인지, 회사내부가 어려운지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재직중인 회사가 주식회사가 아니라면 본인이 좋아하는 기업이나 분야(기계, 뷰티, 문화, 음식 ) 대한 주식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식이 없었더라면 수많은 기업들이 자본이 없어 설립조차 못하거나 매우 오랜시간이 걸렸을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식은 원금보장이 안되니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