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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기/P2P투자

P2P투자 해도 되는 건가? 망하면 어떻게?

은행에 방문해보니 생각보다 너무 낮은 금리에 당황하셨나요?

현재 금리는 1.75%이지만 제가 첫 직장다닐 때는 1.25%였습니다.

그런데 1% 밖에 안되는데 끝이 아닙니다.

받은 수익에서 세금을 15.4%를 공제해야합니다.


내가 10만원을 매달 1년 동안 불입했을시 

[적금 계산]

1년 동안 힘들게 불입한 적금이 세금을 제외하면 1만원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높은 금리 상품을 찾기위해

고금리 특판적금을 찾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힘듭니다.

하지만 특판도 금리가 원하는 만큼 높은게 아니기 때문에

은행 이자의 10배를 얻을 수 있다는 P2P투자를 알려드립니다.


은행 수익에 10배를 얻을 수 있는 투자라 하고 싶은 분도 많지만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다"라는 사실로 인해 망설이시는 분도 있으실 겁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서 고수익을 내기 위해

과감히 투자를 하는 마음가짐이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원금이 보장되지 않기에 신중을 가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은행 금융사가 많은 것 처럼

P2P업체도 정말 다양합니다.

테라펀딩, 투게더 펀딩, 렌딧펀딩 등 무수히 많은데

회사마다, 회사의 상품 등급에 따라 수익률이 상이합니다.

위험도가 높은 상품들은  수익률이 높으며 낮은 상품은 수익률도 낮습니다.

 

P2P투자를 하기 앞서 가장 먼저 선택해야될 것은 수익률보다

그 회사의 상품 부도율과 연체율입니다.

투자한 돈이 제 때에 상환되지않거나 돌려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좋은 펀딩업체에서 거래를 먼저 진행해야합니다.

 

업체를 선택했다면 상품에 대한 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투자를 하면 됩니다.


광고로 인해 어느 업체에 거래 진행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그 중 토스라는 금융 어플과 연동이 되어있는

"테라", "투게더", "어니스트"를 주로 추천을 드립니다.

"테라" 펀딩은 연체율도 낮고, 투자 상품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품을 투자해야 하는지, 빌딩주 되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어플로도 있어 접근성이 편리합니다.

"투게더"펀딩은 롯데손해보험사와 계약하여 상품이 부도가 났어도,

손실금액에 90%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운영하고 있고,

보험이 계약된 상품은 수익률이 낮은 편이지만 은행 이자보다는 높은 편입니다.

"어니스트"펀딩은 연체율이 1~2%로 매우 낮은 편이고

신한은행이 투자했고, 국내 최초로 시중 은행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받았습니다.

 

3개의 회사 모두 한국P2P금융협회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물가상승률 2~3%인 시대에 수익률이 1%라면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입니다.

성과급으로 운용하신다면 부담도 덜 들어 투자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